이유근 아라요양병원장 인재육성장학금
입력 : 2022. 01. 21(금) 00:00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가가
제33회 아산상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이유근 아라요양병원장이 최근 상금 1000만원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제주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학창시절부터 60여년 간 의료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해 11월 아산상 대상을 수상한 이유근 병원장은 "봉사와 나눔을 더 많이 하라고 받은 상인 만큼 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제주인재육성장학기금 박경후 부이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이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유근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모슬포로터리클럽 취약가구 환경 개선
모슬포로터리클럽(대표 이승훈)은 지난 8~15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료비 1000만원을 들여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내 취약가구의 도배, 장판·새시 교체, 지붕 개량, 외벽 도색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승훈 대표는 "대정읍이 살기 좋은 동네, 모두가 행복한 동네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월드씨엔에스 표선면에 복지사업비
(주)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최근 표선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 복지사업비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표선면 지역 밑반찬 봉사활동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원장 이웃사랑 성금 기탁
장미어린이집 이정선 원장은 지난 18일 화목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들을 돕고자 이정선 원장이 직접 마련한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60여년 간 의료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해 11월 아산상 대상을 수상한 이유근 병원장은 "봉사와 나눔을 더 많이 하라고 받은 상인 만큼 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모슬포로터리클럽 취약가구 환경 개선
 |
월드씨엔에스 표선면에 복지사업비
 |
이정선 원장 이웃사랑 성금 기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