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오늘밤 비·눈 내린 후 다시 쌀쌀
찬 공기 내려오며 19일 아침기온 1~2℃까지 떨어질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2. 01. 17(월) 09:30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1월 셋째 주 제주지방에 다시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추위가 찾아오면서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쪽의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지방에는 17일 저녁부터 밤 사이에 약하게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7일 18시~18일 오전 3시사이 예상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내외로 양은 많지 않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강수량은도 1㎜ 내외다.

 비가 그친 후에는 찬 공기와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예상된다. 17일 낮 최고기온 7~9℃, 18일 아침 최저기온 1~3℃, 낮 최고기온 5~10℃로 평년보다 낮겠다.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0℃안팎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9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2℃까지 떨어지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17일 저녁부터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상에서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제주지방은 20일 새벽 산북지역에 비·또는 눈이 내리고 휴일인 23일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12~13℃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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