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 감귤조수익 1조·저탄소·스마트화"
서귀포시 814억 투입… 농기투기 단속 강화도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1. 13(목) 15:10
마늘 기계화 시연 모습.
서귀포시가 올해 농업분야에 814억원(지난해 733억원, 11% 증가)을 들여 감귤 조수익 1조원 달성 및 저탄소·스마트화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시는 농작업 스마트·기계화로 농촌 초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농업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한 서귀포시 감귤 조수입 1조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시는 FTA기금 고품질감귤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228억원(지난해 159억원, 45% 증가)을 지원해 농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 농법 구현을 위한 생분해 멀칭비닐 지원사업 2억원, 매해 반복되는 서부지역 마늘 수확기 인력 부족 해소 등을 위한 마늘 기계화 시범사업으로 3억5000만원을 신규로 확보했다.

시는 특히 농가 선호 사업임에도 매해 예산 부족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친환경유기질비료사업에 57억원(지난해 45억원, 27% 증가)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농지 투기 근절을 위한 농지 취득, 농지원부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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