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제설작업.코로나 확산 방지 협조에 감사”
입력 : 2021. 12. 29(수) 00:00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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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도민들에 감사 인사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이 28일 올해 마지막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최근 폭설 대응에 애쓴 공직자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
구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성탄절 전후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작업을 꾸준히 해주신 공직자들과 협조해 준 도민들의 덕분"이라고 언급.
이어 "폭설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고 대비해 내년엔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준비해 달라"며 "밤낮없이 제설업무를 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대체휴무나 초과근무 인정 등을 적용할 것"을 주문. 고대로기자
제주 채소류 공급 확대 안간힘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한 제주산 월동채소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제주도내 19개 지역농협이 출자한 통합마케팅조직인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협력을 추진.
현대그린푸드는 푸드서비스, 식자재, 리테일, 외식기업으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제주산 감귤·무·당근·양배추·양파 농산물도 연간 2500t정도 사용.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제주산 채소류 소비가 줄어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현대그린푸드가 도내 생산자단체와 거래를 확대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이뤄지도록 노력중"이라고 언급. 문미숙기자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이 28일 올해 마지막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최근 폭설 대응에 애쓴 공직자들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
구 권한대행은 이날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성탄절 전후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작업을 꾸준히 해주신 공직자들과 협조해 준 도민들의 덕분"이라고 언급.
제주 채소류 공급 확대 안간힘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면서 가격이 하락한 제주산 월동채소 소비를 늘리기 위해 제주도내 19개 지역농협이 출자한 통합마케팅조직인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협력을 추진.
현대그린푸드는 푸드서비스, 식자재, 리테일, 외식기업으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보유하고 있고, 제주산 감귤·무·당근·양배추·양파 농산물도 연간 2500t정도 사용.
제주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제주산 채소류 소비가 줄어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현대그린푸드가 도내 생산자단체와 거래를 확대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이뤄지도록 노력중"이라고 언급. 문미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