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합창단 '겨울바람 속 헨델의 울림' 정기연주회
김정연 지휘로 12월 2일 헨델의 '딕싯 도미누스'와 겨울 노래 모음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1. 11. 28(일) 09:41
김정연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헨델의 합창곡으로 겨울을 맞는 음악회를 연다. 12월 2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치는 제103회 정기연주회다.

이날 연주회는 '겨울바람 속 헨델의 울림'이란 이름을 달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헨델의 '딕싯 도미누스(Dixit Dominus)'를 시작으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시, 조혜영 곡), '눈'(김효근 곡), '첫눈 오는 날 만나자'(정호승 시, 김준범 곡),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천성미 편곡) 순으로 구성됐다.

헨델의 '딕싯 도미누스'는 라틴어 가사를 지닌 헨델의 대규모 합창곡 중 초기 걸작으로 꼽힌다. 소프라노 2명, 알토1명, 테너1명, 베이스1명 등 솔리스트와 합창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현악기 반주가 어우러진다. 이어지는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등은 찬 계절에 따스한 멜로디를 전하기 위해 준비된 노래다.

관람료 무료.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선착순)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72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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