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제주시소통협력센터 개관
제주시 원도심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
이윤형기자yhlee@ihalla.com입력 : 2021. 10. 28(목) 16:51
제주 소통협력센터 전경.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지역갈등 해결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제주시 소통협력센터가 28일 오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은 안동우 제주시장과 제주도의회 의원, 청와대 및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통협력센터는 이날 주민 주도형 지역사회 혁신의 본격적인 시작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함께 만들어요, 내일의 제주'를 주제로 시민들의 혁신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모두의 정원 설명회를 비롯 제주생활공론 결과 공유회 및 시민 참여자들의 네트워크 모임과 함께 자전거 거치대 캠페인, 생활목공 결과물 전시 등이 열린다.

원도심에 위치한 옛 미래에셋대우의 사옥을 재정비해 탄생한 소통협력센터는 2019년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사회혁신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4631㎡로 규모로 총 80억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주요 공간으로 제작공간을 비롯 질문도서관, 아카이브룸, 어린이 돌봄·놀이 공간, 개방형·구획형 공유사무실, 세미나실, 다목적홀, 공유주방,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다.

안동우 시장은 "앞으로 소통협력공간이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제를 풀어나가는 혁신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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