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노후 전시시설 전면 리모델링
22억원 투입해 내년부터 3년간 단계적 실시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1. 10. 25(월) 19:22
감귤박물관 전경.
서귀포시가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22억원을 투입해 감귤박물관 노후 실내 전시시설 등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관람은 가능하지만, 공사에 따른 불편 및 제한적 관람 등으로 입장료(1인 1500원)는 일부 무료로 운영될 전망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2005년 개관한 공립 1종 전문박물관인 감귤박물관은 준공 15년을 경과하며 시설 대부분이 노후화로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9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문화관광체육부 공립박물관 건립지원 계획에 따른 '노후전시관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8억9000만원(40%)을 확보, 이를 포함해 사업비로 총 22억2300만원을 3년에 걸쳐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우선 내년에 2층 전시공간을 개방형수장고와 기획전시실, 민속전시실로 새 단장하고, 2023년부터는 1층 상설전시관을 전면 개선해 제주감귤역사전시관, 제주감귤미래산업전시관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전시관 리모델링을 통해 박물관의 노후시설을 새롭게 단장되면 이용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관람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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