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 우선 사전대관 대상 축소
운영 규정 개정 제주도·문화진흥원 주최 전시로 한정
대관 기간은 1~12월로 변경 전시실 가동률 제고 기대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10. 20(수) 12:29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 사전대관 기간이 1월 1일에서 12월 말까지로 변경됐다. 신청 접수 기한은 10월로 앞당겨졌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대관 운영 규정을 반영해 2022년 문예회관 1~3전시실 일반 사전대관 예약 신청 안내를 지난 19일 공고했다.

이번 운영 규정 개정은 우선 사전대관 혜택을 받았던 특정 단체 규정을 폐지하고 연초인 1~2월 전시실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대관 공고와 대관 기간을 변경한 것이 골자다. 운영 규정 개정에 따라 우선 사전대관은 제주도와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전시로 한정된다. 그동안 3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 명시했던 대관 기간은 1~12월로 조정했고 대관 신청 접수 기한도 종전 11월에서 10월로 바뀌었다. 도문화진흥원은 대관 신청 경합 시 신청자의 1차 희망기간을 기준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하기로 했다.

변경된 운영 규정에 따른 문예회관 전시실 사전대관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다. 대관 신청 대상은 순수 창작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문화예술진흥원은 이와 함께 2022년 상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 대상 시설은 대극장 828석, 소극장 150여 석으로 사용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다만 정기대관 기간 중 제주도와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 시설물 점검·보수 기간은 대관일에서 제외된다. 공연장 대관 신청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이루어진다.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