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산지 중심 비 날씨.. 내일부터 다시 쌀쌀
예상강수량 5㎜ 안팎..주말부터 추위 풀릴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10. 19(화) 08:54
화창한 제주 가을 날씨. 연합뉴스
제주지방에 다시 가을 추위가 찾아온다.

 1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기압골 영향으로 낮동안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20일부터는 북쪽의 찬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다.

 19일 낮(11~15시) 동안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5㎜ 미만이다.

 비가 그친 후 기온은 다시 20℃이하 떨어져 춥겠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19~20℃로 예상되지만 20일 아침 최저기온 11~13℃, 낮 최고기온 16~18℃로 전망된다.

 당분간 높은 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와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등반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낮부터 20일 아침까지 순강풍속 15~20m/s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시설물 관리나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한편 제주지방은 주말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낮 최고기온이 20℃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비 날씨 예보도 당분간 없어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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