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막막 추석연휴 이후 거리두기 완화 시급"
이달들어 2단계 속하는 일평균 10명이상 수준
업주들 " 4단계 한달동안 진행 피해막대"주장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입력 : 2021. 09. 19(일) 09:51
이달들어 제주지역 코로나19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속하는 일평균 10명을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이후(19~22일) 현재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다소 완화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9일 제주특벽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9월 1일 11명에서 ▷2일 10명 ▷3일 8명 ▷ 4일 7명▷ 5일 9명▷ 6일 5명 ▷7일 9명으로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8.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9월 10일 6명▷11일 4명 ▷12일 4명 ▷13일 12명▷ 14일 6명▷ 15일 11명 ▷16일 9명으로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7.4명으로 줄어들었다. 18일 코로나19확진자는 2명에 그쳤다.

이처럼 도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인원인 일평균 확진자 13명 이상을 밑돌고 있어 2단계로 낮추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지자체별 적용방안을 보면 인구 10만 명당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가 1명 미만일 경우 1단계, 10만 명당 1명 이상은 2단계, 2명 이상은 3단계, 4명 이상은 4단계이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7명 미만일 경우에는 1단계, 7명 이상일 경우 2단계, 13명 이상은 3단계, 27명 이상은 4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시 사적모임 6인까지 허용▷ 종교시설 전체 수용인원의 30% 범위내에서 허용▷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1356개소)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된다. 노래 연습장(코인 연습장 포함)의 경우에는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도내 상인들이 영업을 하는데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 3단계 시행시에는 지역축제·설명회·기념식 등 행사와 집회 등은 1일 기준 50명 미만으로 운영해야 한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시설면적 4㎡당 1명 이하로 유지해야 하고 1일 누적인원은 49명까지만 허용된다. 종교 시설인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20% 범위 내로 인원을 제한한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등 도내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영업이 불가능하다.

도내 한 음식점 주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한달넘게 지속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며"코로나19 사망률이 낮아지고 있고 백신접종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새로온 정책을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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