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20일까지 구름 많다가 추석날 강한 비
아침-낮 최고기온 차 커 건강관리 주의
21일 예상강수량 20~70㎜, 많은곳 10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09. 19(일) 08:18
제주시 한림읍 금악오름 입구 황화 코스모스. 연합뉴스
추석 연휴 둘째날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1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9일부터 20일까지 구름 많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다. 19일 낮 최고기온 27℃, 20일 아침 최저기온 21~22℃, 낮 최고기온 27~29℃로 예상된다.

중산간 이상지역에서는 아침기온과 낮기온의 차가 7~8℃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을 것을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추석인 2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21일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 예상강수량은 20~70㎜, 많은 곳은 산지를 중심으로 100㎜ 이상이다.

해상에서도 21일부터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추석 한가위 보름달은 비가 내리다 오후 개이면서 구름 사이로 잠시 볼 수 있을 듯하다. 21일 달 뜨는 시각은 제주 19:00, 서귀포 18:59, 성산 18:58, 고산 19: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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