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후보 지지 도의원들 이재명 지지 선언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1. 09. 17(금) 11:5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경선후보. 연합뉴스
제주도의회 김태석·김용범· 정민구·조훈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17일 선언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를 지지하고 있었으나, 지난 13일 정 후보가 경선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존경하는 정세균 후보님께서 경선 중단을 선언하셨다. 평당원으로 돌아가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시겠다는 말씀이 아쉽지만 존중한다"면서 "정세균 후보의 경선 중단이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의 끝이 아니기에 정세균 후보의 담대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국민들의 심신이 힘들어진 지금의 상황에서 국민들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이재명 후보"라고 밝히며 "제주에 대해서도 탄소중립 시범도를 정책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정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제주가 환경 수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잇는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본선에서 어떤 상대가 나와도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바로 이재명 후보"라며 "실천하는 리더십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의회 의원 중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의원은 강성균, 강성민, 강성의, 강철남, 김경학, 김대진, 김용범, 김태석, 문경운, 박원철, 양영식, 이승아, 임정은, 정민구, 조훈배, 좌남수, 홍명환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안창남, 양병우 의원(이상 무소속) 등 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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