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 "도내 학교 급식소 개축 특별교부세 확보"
오현고·신성여고·제주동중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입력 : 2021. 03. 08(월) 17:42
제주 시내 중·고등학교의 급식시설 현대화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8일 오현고등학교(24.4억원), 신성여자고등학교(22.9억원), 제주동중학교(13.8억원)의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약 6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현고 급식실은 지은 지 20년이 지난 조립식 시설로 해마다 태풍과 호우 등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신성여고 급식실도 지은 지 20년 가까이 돼 열악한 상황이며, 제주동중 역시 24년이 경과된 데다 화재에 취약한 철골구조 샌드위치 패널로 마감돼 건물 개축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오현고와 신성여고는 다목적학습관 증개축을 위한 특별교부세도 확보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복합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오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는 것이 국가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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