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구역 위반 쌍끌이저인망어선 2척 적발
강민성기자 kms6510@ihalla.com입력 : 2021. 03. 08(월) 15:10
조업이 금지된 구역에서 조업한 어선 2척이 적발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조업이 금지된 구역인 우도 북동쪽 7km 해상에서 조업한 부산 선적 대형쌍끌이저인망어선 A호와 B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11분쯤 대형쌍끌이저인망어선이 제주시 우도 인근 조업 금지 구역 내에서 조업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1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대형쌍끌이저인망어선 A호와 B호를 발견하고 정선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A호는 이에 불응해 그물을 자르고 1.5km 가량 도주하다 붙잡혔다.

 해경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A호와 B호의 혐의가 입증되면 금지 구역에서 사용된 어구와 조업한 어획물은 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