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과기단지 기업 대상 펀드 조성 금융지원"
올해 '제주 회복·도약·지속 성장' 목표
취임 2주년 추진성과·업무계획 발표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3. 08(월) 15:05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올해 JDC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제주의 회복, JDC의 도약, 지속성장 미래'를 제시했다.

문대림 이사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추진성과와 업무 계획을 8일 발표했다.

우선 문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등 제주의 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첨단과기단지 부지조성공사를 발주하고 첨단과기단지내 중소·창업기업 대상 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을 도입한다.

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준공, 관련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바이오·의료 중심 단지로서 위상을 갖춰나간다.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과 신규 학교 유치에도 나선다.

또 온라인 면세점 등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판로를 확대하고 제주 미래농업센터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두번째 추진 계획으로 기관 경쟁력 제고를 통한 'JDC의 도약'을 약속했다.

기관의 제도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국제자유도시 발전을 위해 신교통수단 등 미래사업 발굴·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문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와 JDC의 미래전략을 구체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완료한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JDC의 역할을 기존의 개발사업 중심에서 산업융합 및 상생 등을 통한 도시 발전 주도자로의 전환을 통해 기관의 기능 등을 재검토한다.

또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과정에서 JDC 미래사업 등을 확정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문대림 이사장은 "지난 2년간 현안 해결과 제주 가치를 반영한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데 중점을 둬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현재의 핵심 프로젝트의 완성과 함께 제주국제자유도시와 기관의 비전을 확고히 하고 도민들이 공감하는 기관의 미래 사업 등을 구체화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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