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설 관광지 관광약자 접근성 높인다
장애인화장실, 점자블록 등 편의시설·장비 지원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3. 07(일) 10:32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관광약자들의 관광여건 개선을 위해 사설 관광지에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사설관광지·숙박업, 음식업 등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약자 편의시설 정비지원 사업 공고·접수를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600만원(자부담 30%)이내다.

지원 사항은 장애인화장실, 계단 핸드레일, 점자블록, 수유시설 등 시설부분과 휠체어, 유모차, 자동심장충격기 등이다.

또 제주도는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센터를 운영하고 무장애관광 브랜드 '같이가치 제주여행'을 활성화하며, 수어해설영상 제작·배포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로 신규사업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한 도내 주요 관광지 수어해설영상을 제작 및 QR코드 배포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관광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며 "관광약자와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선도적으로 복지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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