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반기 1조원 집행 코로나19 경제 위기 넘는다
신속집행 목표율 행안부 목표보다 높은 60% 설정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1. 28(목) 10:20
제주도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행정안전부 목표보다 4.9% 높은 60%로 설정해 1조771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투자 부분에 1분기 중 4557억원이 투입된다.

제주도는 상반기 신속 집행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하며, 1억원 이상의 사업은 중점관리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일자리 사업, SOC사업 등 경기활력분야 관리대상사업 재정집행 계획을 중점 관리하고, 소비·투자사업의 집행률을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허법률 기획조정실장은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집행을 최우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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