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원주 한라대 교류 협력
입력 : 2021. 01. 28(목) 00:00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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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강원도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대환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은 지난 26일 한라대에서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융·복합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를 계기로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비롯해 e-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라대는 1995년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이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올해 엑스포는 '버추얼 전시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전시회와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B2B, 시승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 병행으로 진행된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코로나 자체검사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JS&F 대표 김정수, 김준)는 27일 전직원(협력업체 포함) 120여 명을 대상으로 클럽하우스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전문 의료진 입회하에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감염병 상황에서 골프장과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는데, 검사 결과 임직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내장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이 25일 서귀포시 대포동(천제연로 290)에서 신축 이전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전한 중문지점은 중문동보건지소 앞에 위치해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자재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개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허준회 농협네트웍스 부장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협동 조직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제주감협 중문지점 신축 이전 개점식
제주감귤농협 중문지점은 1974년 8월 업무를 시작했는데, 기존 지점은 사무실 규모가 좁고 주차공간이 없어 조합원 영농교육이나 영농자재를 구입하려는 조합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대신119센터 설 연휴 화재예방 활동
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센터장 문경진)는 2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펜션업 8개소, 주거용 비닐하우스 1개소, 컨테이너 하우스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방문을 실시해 화재 대응 교육을 진행하고 화재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해녀문화 사업 협약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지난 26일 (사)제주융복합관광연구소(이사장 장정훈)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동·위탁 연구 참여, 관광산업을 통한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마을과 해녀문화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대환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은 지난 26일 한라대에서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융·복합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라대는 1995년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이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했다.
올해 엑스포는 '버추얼 전시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전시회와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B2B, 시승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 병행으로 진행된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코로나 자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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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감염병 상황에서 골프장과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는데, 검사 결과 임직원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내장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중문지점(지점장 오봉준)이 25일 서귀포시 대포동(천제연로 290)에서 신축 이전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전한 중문지점은 중문동보건지소 앞에 위치해 지역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자재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개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임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허준회 농협네트웍스 부장과 제주감귤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협동 조직장 등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
제주감협 중문지점 신축 이전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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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119센터 설 연휴 화재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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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을문화진흥원 해녀문화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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