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환경지킴이 올해 173명 선발
제주시 100명·서귀포시 73명 배치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21. 01. 27(수) 10:45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참여할 바다환경지킴이 173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바다환경지킴이 173명 중 100명을 제주시에 나머지 73명을 서귀포시에 배치한다.

바다환경지킴이 도내 해안변에 상시 배치해 해양쓰레기 수거 등 정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제주도는 최근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에 유입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점을 감안해 최대한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바다환경지킴이는 하루 8시간 씩 근무하며 제주도 생활임금을 적용 받아 월 212만135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한편 바다지킴이는 해양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7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도가 선발하기 시작했으며 채용 규모는 해마다 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바다환경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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