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1일 하루 2명 추가 확진..누적 513명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발생 현황 발표
전수검사 참솔식당 관련자 추가 확진여부 '긴장'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01. 22(금) 09:45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참솔식당 집단감염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진정세를 보였다.

 22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21일 하루동안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13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자치도는 20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솔식당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밤사이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19일 종업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 애월읍 참솔식당 집단감염은 참솔식당 방문 주민 및 가족 2명 등 총 5명(제주 507~511번)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7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부터 18일 사이 참솔식당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한 상태로 확인된 방문자는 338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33명으로 정점에 달했고 지난 17일 27일부터 1주일 넘게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이어오다 증가세가 한자릿수로 둔화된 상태다.

 새해들어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한자릿 수를 기록하다 지난 16일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19일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월 제주지역 1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일 13명(제주422~434), 2일 4명(제주435~438), 3일 10명, 4일 8명, 5일 5명, 6일 6명, 7일 6명, 8일 5명, 9일 4명, 10일 2명, 11일 2명,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 15일 4명, 16일 0명, 17일 2명, 18일 1명, 19일 6명, 20일 5명, 21일 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기준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76.48명으로 올랐다.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37.49명이고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237.29명, 전국평균은 143.23명이다.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29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484명이다. 전국에서 누적환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로 173명, 가장 많은 지역 서울시로 2만3,0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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