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9일 하루 6명 신규 확진.. 누적 506명
가족간 접촉 등 소규모 전염 발생.. 격리확진자 25명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1. 01. 20(수) 09:48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진정세를 보이던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명이나 증가했다.

 20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19일 하루동안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06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자치도는 18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밤사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 3명의 확진자는 가족간 전염이고 나머지 한명은 경기도 용인시 접촉자로 확인됐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33명으로 정점에 달했고 지난 17일 27일부터 1주일 넘게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이어오다 증가세가 한자릿수로 둔화된 상태다.

 새해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한자릿 수를 기록하다 지난 16일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새해들어 제주지역 1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일 13명(제주422~434), 2일 4명(제주435~438), 3일 10명, 4일 8명, 5일 5명, 6일 6명, 7일 6명, 8일 5명, 9일 4명, 10일 2명, 11일 2명,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 15일 4명, 16일 0명, 17일 2명, 18일 1명, 19일 6명 등이다.

 한편 이날 기준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75.44명으로 올랐다.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36.36명이고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234.85명, 전국평균은 141.8명이다.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25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481명이다. 전국에서 누적환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로 172명, 가장 많은 지역 서울시로 2만2,8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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