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 "제주서도 느꼈다" 경험담 잇따라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입력 : 2021. 01. 19(화) 13:26
19일 새벽 중국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경험담이 이어졌따.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1분쯤 중국 칭다오 동쪽 332㎞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한반도와 200㎞ 떨어져 있지만 제주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십수개 올라왔다.

해당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뭔가 흔들림을 느꼈다. 13층인데 무섭다" "나만 느낀게 아니었다"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는데 갑자기 흔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현재까지 119에 들어온 지진 관련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사람은 진동을 느낄 수 있었지만 기록상으로 제주에서 지진동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