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이국종, 수소드론 인명구조 '맞손'
30일 서귀포항서 비행 훈련… 배터리 한계 극복 평가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11. 30(월) 17:46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국종 교수가 수소드론 인명구조에 대해 손을 맞잡았다.

원 지사는 30일 서귀포항에서 진행된 '수소드론 인명구조 비행훈련'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첨단기술의 활용이 미래 산업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긴급상황에서 어떤 수단보다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드론의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해상 뿐 아니라 한라산과 오름, 숲을 비롯해 복잡한 도심과 어두운 골목길까지 도 전역 긴급상황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국종 교수는 "응급구조 및 재난대응에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이 적합하다"며 "새로운 에너지원을 이용한 국산 드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행사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 교수, 정명곤 KT 상무,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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