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이뤄질 '제주4·3 교육' 밑그림은?
도교육청 30일 평화인권교육연구 최종보고회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11. 29(일) 11:05
제주도교육청은 30일 오후 3시 '4·3 평화·인권교육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양정필 제주대 교수가 '4·3 평화·인권교육의 원칙과 지침, 중장기 계획 등'을 발표한다. 이어 연구에 참여한 고동민 제주중앙여고 교사가 '4·3 평화·인권교육 교육과정 개발 및 교·학습자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박찬식, 김창후 전 제주4·3연구소장과 송시우 제주고등학교 교사의 지정 토론과 종합토론 등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변화한 사회 환경과 다양한 교육 수요 등을 반영한 4·3 평화·인권교육의 중장기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4·3교육의 내실화와 전국화, 세계화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도교육청이 2019년 12월 17일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책임연구원 양정필 교수)에 의뢰해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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