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쉽게 찾을 수 있어 마신다"
생수음용패턴 설문… 65% 편리성·17% 건강 도움
구매 이유는 '뛰어난 품질에 대한 신뢰' 답변 71%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11. 25(수) 11:17
제주삼다수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건강보다는 '편의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생수 음용 패턴에 대한 설문에 참여한 900여명 가운데 65%는 '편리함' 때문에 생수를 마신다고 답했다.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에'라는 응답은 17%로 뒤를 이어 소비자들은 건강보다 편의성을 더 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삼다수를 어디서 구매하느냐는 질문에는 '온라인 몰'(48%), '편의점'(16%), '대형마트'(11%) 순으로 답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늘며 온라인과 편의점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삼다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 가정에서 보다 편리하게 삼다수를 마실 수 있도록 가정배송전용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유통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분기(6~9월) 기준, 삼다수앱 가입자 수는 작년 동기 대비 91%, 주문량은 30% 이상 각각 증가했다. 재구매율 역시 75%로 높게 형성됐다.

삼다수 구매 이유에 대해서는 '뛰어난 품질에 대한 신뢰'라고 답한 비율이 71%로 가장 높았고 맛과 건강이 각각 12%, 9.6%로 뒤를 이었다. 품질 신뢰 배경에 대해서는 50% 이상의 응답자가 '제주가 가진 자연의 청정성'을 꼽았다. 39%는 국내 1위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라고 응답했다.

국민생수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후 줄곧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며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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