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서 풀어낼 두 개의 사랑
11월 26일 '이중섭과 슈만의 사랑 이야기'
11월 27일엔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0. 11. 24(화) 18:03
서귀포예술의전당이 빛깔있는 공연으로 11월을 붙잡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펼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 '이중섭과 슈만의 사랑이야기', 국립오페라단 초청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다.

이달 27일 오후 7시30분 공연되는 '이중섭과 슈만의 사랑이야기'는 음악과 미술이 만나는 무대다. 슈만의 '로망스 작품 번호 94',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작품 번호 60' 등에 화가 이중섭의 인생을 얹는다. 바이올리니스트 임홍균(부산시립교향악단 악장),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교수), 첼리스트 진민수,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연주를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진한나가 해설에 나선다.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로 귀익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달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해설이 있는 무대로 마련된다. 권성준 지휘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벌이고 연출자 이의주씨가 해설을 맡는다. 테너 김훈, 소프라노 오신영, 베이스 최공석 등이 출연한다.

두 공연은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다. 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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