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뉴딜' 효율성 제고 주력산업 수요조사
연구기술개발·기업지원 부문… 11월2일 접수 마감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10. 29(목) 15:31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형 뉴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수요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과 제주형 뉴딜 맞춤형 유망품목 발굴을 위한 '2021년도 제주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의 수요조사를 오는 11월 2일까지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요조사는 연구기술개발(R&D), 기업지원(비R&D) 2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실천과제를 구체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도와 JTP는 그린·디지털·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뉴딜 정책의 지역 확산과 제주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 뉴딜산업 육성', 제주의 산업 여건과 가치사슬 등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전략수요 반영', 규제자유특구 전후방산업을 주력사업에 포함하는 '규제특구 연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와 JTP는 선정된 연구기술개발 분야에 대해 연간 최대 3억원 이내의 국비를 2년간 지원한다. 기업지원 분야는 주력산업분야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최대 5억원 이내의 국비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안 자격은 기술개발의 경우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학, 연구소,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지원에는 지역 대학, 연구소, 지역혁신기관 등이 해당된다.

수요조사서는 산업별 특성에 따라 한국판 뉴딜, 제주형뉴딜 사업, 규제특구와 정합성을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J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와 JTP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기업지원 전략을 수립해 '2021년 지역산업 진흥계획'에 반영해 중앙정부인 중소벤처기업부에 11월까지 제출하고 12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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