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생수업계 최초 '공간안전인증' 취득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10. 29(목) 14:38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구성원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으로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취득,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사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사는 먹는샘물 제조공장 시설인 제주삼다수 공장에 대해 안전 수준을 인증하는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안전관리를 위한 경영자의 안전마인드를 고양하고 안전시설의 체계적·효율적인 관리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사업장의 설계 및 시공, 관리상태 등을 종합평가해 그 안전수준을 인증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소방청이 감독하고 (사)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있다.

인증평가에는 방재안전, 건축구조, 소방설비, 재난예방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인증을 받게 되면 소방특별조사 2년 제외, 종합정밀점검(자체점검) 2년간 면제, 안전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 가산점 부여,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에 이어 올해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22301과 공간안전인증까지 취득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학 사장은 "이전 삼다수공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안전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임직원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생수로서의 자부심이 안전에서도 묻어날 수 있도록 항상 경각심을 갖고 더욱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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