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미래전략팀 발굴시책 발표회
5개 팀 참가 시책 발표… '4LEM' 대상 수상
현영종기자입력 : 2020. 10. 29(목) 11:02
28일 열린 발굴시책 발표회에서 한 참가팀이 발표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28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미래전략팀 발굴 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미래전략팀 5개 팀이 연구·발굴한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8·9급 새내기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시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자율 동아리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지난해까지 58개 시책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36건은 시정에 반영됐다. 변화·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한국액션러닝협회가 주최한 제15회 액션러닝 컨퍼런스에서 공공부문 액션러닝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엔 지난 7~10월 4개월 동안 '뉴-노멀시대 시민중심의 시성시책 발굴'을 테마로 5개팀·25명이 퍼실리테이터 전문가와 함께 집중토론을 거쳐 연구과제를 선정, 시책으로 개발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4LEM'팀이 제안한 '서귀포 늘 미래를 품는 마을학교 운영' 과제는 4개월 동안 수차례 마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대상마을 선정과 주민 참여의사를 타진하는 등 적극적 행정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미래전략팀에서 발굴한 과제와 정책대안은 향후 소관 부서의 검토 후 정책화해 시정에 반영하게 된다.

 이 날 최우수상은 ▷서귀핑크의 '전통과 트렌드의 콜라보레이션(전통문화 맥 잇기)', 우수상은 ▷성공행시민의 '본격 가출견 귀가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끌리조의 '서귀포 문화관광의 어둠, 예술로 밝혀주자' ▷서귀보의 '서귀포 공무원 단위학습 프로그램'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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