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큰 일교차..29일 다시 쌀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 산불 등 화재 주의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10. 27(화) 09:15
26일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에서 올레꾼들이 한라산을 배경으로 돌담과 억새가 어우러진 길을 걸어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큰 일교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은 29일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면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부터 29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 많아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7일 낮 최고기온은 20~21℃,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6℃, 낮 최고기온은 19~22℃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까지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2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해상에서는 29일 제주도서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하겠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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