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 가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입도절차 강화… 여객수송 지원도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09. 30(수) 10:51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수송과 양질의 항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은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에서 총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귀성객과 관광객 등 항만 입도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수송에 대처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선박의 입·출항 신고 수리, 선석 허가 등 운항 지원을 위한 항만운영정보망(PORT-MIS)을 정상 가동하며 여객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만 근로자와 하역 회사별 비상근무체계 구축으로 해상 운송을 지원하고 예인선, 항만운송업체 등 협업 체계를 가동,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도는 앞서 지난 23일자로 발동된 '제주항 특별입도절차 행정조치계획'에 따라 제주항으로 입항하는 여객선 및 화물선 대상 발열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선내 승객 및 터미널 이용객 대상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입도객 가운데 37.5℃ 이상의 발열 증상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의무 검사 수검자는 의무 격리 등의 조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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