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택화미술관과 함께 미술주간 즐겨요
내달 '미술관에서 듣는 미술이야기' '미술여행' 잇따라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0. 09. 29(화) 16:10
제주 김택화미술관(제주시 조천읍 신흥로 1)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미술주간' 연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택화 작가가 그림으로 남긴 추억 속 제주 풍경을 오롯이 느끼고 싶어하는 제주도민, 변화된 제주도 풍경만 기억하고 있는 젊은 세대가 김택화미술관에서 전문 비평가의 설명을 들으며 미술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월 3일 오전 10~12시에는 '미술관에서 듣는 미술이야기'가 마련된다. 성인 30명을 모집해 문화예술저널 '씨위드' 편집장이자 '켈파트프레스' 대표인 이나연씨가 김택화 작가와 미술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동범 김택화미술관 대표는 미술관 투어를 이끈다.

10월 10일 오후 1~3시에는 '미술여행'이 진행된다. 김택화미술관 제2전시실에 놓인 '신흥리(1997)' 유화 작품과 '신흥리에서(1993)' 연필스케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신흥리 앞바다를 걸어보고 23년 전의 그림 속 풍경과 현재의 풍경을 비교해본다. 그 시절 야외 스케치를 하던 화가의 모습처럼 미술관에서 제작한 화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도 있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비 무료.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전화 접수처는 070-8778-0627(오전 11~ 오후 4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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