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협치' 제주도-의회 '제주형 뉴딜 TF' 가동
28일 공동 구성 1차 회의... 세부계획 구체화 작업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0. 09. 28(월) 15:33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춘 '제주형 뉴딜'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주형 뉴딜 TF'가 가동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참여하는 '제주형 뉴딜 TF'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코로나19 국면 극복 및 대전환시기 제주미래를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형 뉴딜 TF'는 지난 10일 개최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이다. '제주형 뉴딜' 과제 발굴 및 추진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강력한 추진력 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 단장은 현대성 제주도 기획조정실장과 현길호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이 맡았다.

 현대성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재 시기는 반드시 기후위기 대응, 비대면·디지털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것이 곧 제주형 뉴딜의 핵심"이라며 "국가정책 방향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도-의회가 협조체계를 갖춰 공동대응하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제주미래를 준비하여 도민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길호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제주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제주형 뉴딜의 성공을 위해 도와 의회는 한 팀이며, 협조를 통한 순조로운 추진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나아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형 뉴딜 TF'는 향후 그간 도에서 준비해 온 과제들을 논의하고 세부계획을 구체화해 중앙부처 설득 등에 공동대응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TF 회의를 거쳐 10월 중순쯤 '제주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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