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입력 : 2020. 09. 28(월) 15:28
보롬왓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사)제주6차산업지원센터는 농림부와 농진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대회'에서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우수 인증 사업체를 발굴해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지역별 3개 인증 사업체를 추천해 서면·현장실사를 거친 3곳 사업차만 발표 영상을 제작해 송출하고 실시간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기준은 ▷지역 농업 및 사회와의 연계성 ▷특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창의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및 신시장 창출 ▷발전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은 농식품부장관의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4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2015년 아침미소목장 은상 ▷2017년 신효생활개선회 장려상 ▷2019년 제주물마루된장학교 장려상 등을 도내 인증 사업체가 수상한 바 있다.

 (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사례들이 널리 전파해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와 농업·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0년 젊은 농부 4농가로 시작해 현재 조합원 25명이 함께 이끌어나가고 있으며, 메밀, 카카인 표고버섯, 한라산 고로쇠 수(水) 등 직접 원물을 생산하는 1차산업부터 원물을 가공·제조 상품화하는 2차산업 체험, 그리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3차 산업(보롬왓)까지 제주의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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