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숨겨진 조상 땅 찾아드려요"
'조상 땅 찾기' 1116명·343만여㎡ 정보 제공
백금탁기자 ㏊ru@i㏊lla.com입력 : 2020. 09. 28(월) 10:59
제주특별자치도는 '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올해 8월말 기준, 1116명에게 4397필지(343만1000㎡)의 토지정보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소유 토지의 유무 및 정보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토지 현황을 조회·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도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지원과 함께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제정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으로 토지소유현황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도 토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재산상속인이다. 신청은 신청인 신분증과 사망자의 제적등본(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을 준비해 도 건축지적과나 행정시 종합민원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고윤권 도 도시건설국장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의 재산권 행사 및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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