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특기 살려 주민 안전 책임지겠습니다”
한라대학교 대학생의소대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0. 09. 28(월) 00:00
지난 25일 제주소방서에서 제주 최초의 '대학생 의용소방대'인 제주한라대학교 의용소방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주소방서 제공
주민에 소방 서비스 제공


제주에서 최초로 '대학생 의용소방대'가 발대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제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주한라대학교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소방서 제주한라대학교 대학생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내에서 대학생들로만 구성된 의용소방대가 꾸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달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설치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제주한라대학교 총장과의 발대준비 간담회를 개최한 뒤 설치 승인을 거쳐 20명의 대원을 선발해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대학생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업무 관련 전공을 살려 비대면 화재예방교육, 홍보 등 소방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소방 관련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대학생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전문의용소방대 운영으로 청년층 중심인 혁신적 소방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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