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안전한 추석 보내기 119가 함께합니다
김도영 기자 doyoung@ihalla.com입력 : 2020. 09. 28(월) 00:00
한여름의 폭염이 태풍과 같이 물러나고 상쾌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며 풍요로운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함께 보내기 위해 연휴기간인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 추석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해 119상황관리 인원 보강 및 운영 강화, 지도의사에 의한 의료지도체계 강화 등으로 119상황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 당번약국 안내, 응급처치 상담과 질병상담 병·의원 안내, 구급차 출동 등 다양한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 예기치 못한 질병, 추석 성묘시 예초기 및 벌쏘임 사고,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시 119로 전화하면 응급처치 지도(영상지도 가능)와 신속한 구급출동으로 병원 이송이 가능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당번병원이나 당번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내 운영하고 있는 병원과 약국 확인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알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핸드폰 앱을 통해서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추천하고 진료시간과 진료과목을 조회할 수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원활한 119신고 접수를 위한 각종 연계시스템을 사전 점검해 119상황관리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고향보다는 가정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강순애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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