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0. 09. 17(목) 21:41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30일 입도한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A씨가 17일 오후 7시 15분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 57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 40분쯤 방글라데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를 이용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입도했다.

 A씨는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었다.

 A씨는 임시생활숙소에서 격리 중 1·2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나와 17일 3차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7시 15분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와 관련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제주도는 A씨가 입도한 후 방역당국의 모니터링 하에 대학 측이 마련한 임시생활숙소에서 격리 조치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재난안전문자·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추가 공개하고,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