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내일 오전까지 최고 100㎜ 가을비
해안지역은 30~80㎜ 예상..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09. 17(목) 08:36
제주지방에 가을을 재촉하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

 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17일부터 18일 오전(12시)까지 예상강수량은 30~80㎜, 많은 곳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100㎜ 이상이다.

 18일 오후부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벌초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23~24℃, 18일 낮 최고기온도 23℃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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