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공해 말고 제주 마을의 기록과 재생으로
제주문예재단, 문화뉴딜 공공미술 프로젝트 3개 유형 공모
제주문화자원 기반 공공예술 지원 사업도 10월 5일까지접수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0. 09. 16(수) 17:23
자칫 시각공해가 될 수 있는 조형물 설치나 벽화에서 벗어나 지역민과 소통하며 진행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코로나 위기 극복 문화예술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공모하는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작가팀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귀포·제주시문화도시센터와 협력으로 추진된다. 여러 기록매체를 이용해 지역을 아카이빙하는 '지역기록형'(우도, 서귀포시), 자연환경(축산악취) 등을 고려한 마을환경예술프로젝트인 '공동체프로그램형'(금악리), 마을경관을 담은 이정표 설치 등 거리 편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형'(서귀포시)으로 나뉜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작가 등 참여 인원은 총 41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함께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제주의 역사·문화적 장소성을 살려 도민과 공감할 수 있는 소규모 예술활동을 돕는 '제주문화자원 기반 공공예술 지원 사업'도 벌인다. 시각, 공연 등 문화예술 전 장르를 지원한다.

두 사업의 접수 기간은 10월 5일까지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 80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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