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오늘도 밤낮으로 푹푹 찐다
밤엔 열대야.. 낮에는 폭염특보 발효중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입력 : 2020. 08. 14(금) 07:26
제주지방은 14일에도 35℃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4일 제주 북·동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남·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3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날씨는 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주(북부)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제주 산지에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고, 제주 앞바다를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제주 전역에서 지난 밤 열대야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7.6℃, 서귀포(남부) 26.6℃, 고산(서부) 27.2℃, 성산(동부) 26.9℃ 등으로 밤사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올여름 지점별 열대야 발생일수는 제주 19일(연속일수 17), 서귀포 15일(〃 9일), 고산 16일(〃 16일), 성산 15일(〃 13일) 등이다.
관련기사
'폭염 절정' 제주시 낮 최고기온 36.1℃ 기록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