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무 적정재배 수급안정 절실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입력 : 2020. 08. 11(화) 18:03
올해산 월동무 재배의향 면적이 전년대비 3% 감소, 평년(10개년) 대비 8%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관측본부(KREI) 조사결과 2020년산 월동무 재배의향 면적이 전년 대비 3% 감소, 평년(10개년) 대비 8%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19년산(5,881ha) 대비 3% 감소한 5717ha로 추가적으로 8%(430ha)내외의 면적조절이 필요한 실정이다.

 월동무 적정 재배면적(10년 평균)은 5287ha로, 2019년산 대비 11%(594ha) 감소해야 적정 재배면적 수준에 이른다

 이에 제주도내 월동무 생산농가들은 10% 재배면적을 자율적으로 줄여 적정재배를 추진할 예정이다.

 월동무 수급안정을 위한 적정재배가 절실한 월동무 농가들은 제주도청에서 시행 중인 밭작물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제주월동무연합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주월동무연합회장에 강동만(성산읍 신산리), 자조금관리위원장에 강석보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을 선출하고 농가 및 농협이 합심해 월동무 수급안정에 공동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보 조합장은 " 도내 농가들과 합심해 재배면적을 자율적으로 줄여 무 적정생산을 유도할 예정"이라며 "올해산 월동무 수급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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