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노무분야 소통채널 본격 운영
수평적 관계 갈등 예방… 사내 게시판·채팅방 개설도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0. 08. 11(화) 14:44
제주개발공사가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소통채널을 구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수평적 소통관계 형성으로 노사 및 직원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무분야 소통채널을 최근 구축,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기업성장에 부합한 신규 인력 확대 및 조직문화 변화에 따라 노무환경의 불합리 요소 개선에 대한 직원들의 욕구가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전담 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합리적 노사문화를 재형성하고 경영 전반에 걸친 정보를 직원간 수평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무전문가를 신규 채용하는 등 노사간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노무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무분야 전문 소통채널을 구축했다.

소통채널은 사내 게시판과 온라인 채팅방 등 2개의 채널로 노무전문가가 전담으로 운영 중이며, 상담자는 무기명으로 내용을 작성해 상담받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노사선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의 경영실천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7월 사장 직속으로 '소통상생협력실'을 신설하는 한편 노사상생 합의 조인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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