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연합, 공정가격 캠페인 개최
10일 제주주국제공항서 관광객 대상 진행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0. 07. 10(금) 17:51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소상공인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정가격·착한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관광객 유치작전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10일 제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업체 및 관련단체들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정가격·착한여행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제주 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향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스스로 공정가격을 준수하고 친절한 서비스 정신 함양으로 제주도의 품격을 높인다는 취지를 담았다.

 더불어 최근 원희룡 도지사가 성수기 숙박업소 및 외식업체 등의 표시가격 위반과 부당가격 요구 업체를 철저히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이어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이번 캠페인으로 소상공인들이 직접 나서 공정가격 유지와 친절 서비스 정신 함양을 통해 관광제주의 이미지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제주도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 휴가철을 맞아 소상공인 스스로 제주도의 품격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이미지 개선과 제주도 경제활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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