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내 18·19번 확진자 퇴원"
17번 확진자는 2차 검사결과 양성판정 퇴원 보류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0. 07. 03(금) 17:32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온 도내 18·19번 확진자가 3일 오후 4시쯤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방글라데시 유학생으로 지난 6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무증상으로 입국 후 당일 오후 제주에 입도,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도 보건당국의 모니터링 하에 재학 중인 대학에서 마련한 임시 숙소에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제주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입원 당시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 없이 양호한 건강 상태를 보였고 이달 들어 2~3일 이틀간에 걸친 2회 검사 결과에서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이면 격리가 해제되는 질병관리본부의 '무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의해 입원 15일 만에 퇴원했다.

18·19번째 확진자의 퇴원으로 도내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방글라데시 유학생 17번 확진자 1명이다. 이 유학생은 2차 검사결과에서 양성판정에 따라 퇴원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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