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춘 장맛비 제주지방 5일 다시 시작
다음주 내내 비 날씨 예상.. 온도 높다 고온다습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07. 03(금) 17:00
일시적인 장맛비가 내렸던 제주지방에 휴일인 5일부터 다시 긴 장맛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일 일시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다 그쳤지만 5일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해 비가 시작되겠다.

 3일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에 40.5㎜를 비롯해 제주 14.8, 서귀포 19.9, 성산 16.5, 고산 11.8㎜를 기록하고 있다.

 기온은 5일까지는 평년보다 낮겠다. 4일 낮 최고기온 24~25℃, 5일 낮 최고기온은 24~26℃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4일 오전까지 바람은 10~14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2.0~3.0m로 높게 일겠다. 안개가 끼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5일 오후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해역이 있겠다.

 한편 휴일 시작되는 장맛비는 다음주 주말인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도 29℃안팎가지 올라가겠다. 이에 따라 7월 둘쨋주는 고온다습한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