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4일까지 육-해상 짙은 안개 '주의'
3일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도 예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06. 02(화) 17:10
안개 낀 제주시. 한라일보DB
제주지방에 4일까지 야간에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차가운 해수면을 만나면서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제주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2일 밤부터 3일 오전 사이에 한라산 남쪽 해안지역과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도 안개가 짙게 끼면서 육상과 해상 모두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제주지방에는 2일 밤부터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3일 새벽까지 이슬비 형태로 5㎜ 안팎의 약한 비도 내리겠다.

 3일에도 제주지방에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4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3일 오전(09시)부터 4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해역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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