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9월로 다시 연기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0. 05. 22(금) 14:44
오는6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9월로 재연기 됐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는 2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올해 엑스포를 9월 16∼1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의 이같은 결정은 서울 이태원 연관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른 것이다.

 조직위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이 여전한 가운데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감염 우려 증가와 함께 제주도의 '제주형 생활속 거리 두기' 방침에 따른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당초 지난달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ICC)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6월 17∼20일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김대환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제주지역은 지난 9일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선제적 대응 방침에 따라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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