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후보 캠프 사람들] 제주시갑 선거구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0. 04. 09(목) 20:00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바닥민심 살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 캠프의 공보단장과 대변인을 맡고 있는 (왼쪽부터)고현수·이승아·강철남 제주도의원. 사진=송재호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기호 1번)의 필승을 위해 바닥민심을 살피고, 공약을 알리고, 현장유세 지원연설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발로 뛰는 '제주도의원 3인방'이 있다.

 송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고현수 의원과 송 후보의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인 강철남·이승아 의원이다.

 고 공보단장은 "유권자들의 바닥민심을 세심히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송재호 후보의 경륜과 공약·정책을 유권자들에게 맞춤형으로 매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선거운동에 한계가 있어 방송토론과 미디어·언론인터뷰에 후보의 정책이 잘 소개되도록 일정과 내용을 잡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현장유세를 다니다보면 유권자들이 송재호 후보를 지지하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며 "유권자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후보의 정책이나 공약을 유권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때로는 쓴소리 하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은지기자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진실된 모습 그대로 전달 노력” 묵묵히 뒷받침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캠프의 (왼쪽부터 시계방향)장수영 수행팀장·이용석 기획팀장·김은정 홍보팀장·장성옥 공보팀장. 사진=장성철 후보 캠프 제공
"장성철 후보의 정책과 진실된 모습을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기호 2번) 선거사무소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홍보 담당을 맡고 있는 김은정 홍보팀장의 말이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면선거운동 위축으로 온라인 선거운동 역할이 커지면서 덩달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 팀장 이외에도 묵묵히 뒤에서 장 후보를 받쳐주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용석 기획팀장과 장수영 수행팀장, 장성옥 공보팀장이다.

 장 수행팀장은 "후보가 안전하고 늦지않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캠프안에서 좋은 기운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는데, 제주시 갑 지역을 여행하는 기분이다"고 전했다.

 장 공보팀장은 "언론대응 및 대외협력을 담당하고 있는데 후보의 말과 정책을 최대한 잘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획팀장은 "불의가 아닌 정의로운 사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있는 후보가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선택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오은지기자

정의당 고병수 후보 “제주 지키는 정치 탄생해야”

정의당 고병수 후보가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병수 후보 캠프 제공
정의당 고병수 후보(기호 6번) 캠프에서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고 후보에게 이끌려 모인 사람들로 캠프가 꾸려진 탓에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선거와 관련된 회의·활동이 이뤄진다.

 고 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 김우용 대변인은 "캠프내 문화도 좋고 사람들이 다들 즐겁게 일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유권자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선거 정책을 이해하고 투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고병수라는 정치인의 탄생은 새로운 시민 권력의 탄생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를 지키는 정치세력, 기득권 양당정치를 넘어서는 정치가 탄생하길 바란다. 정의당과 고병수의 정치를 응원하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석기자

무소속 박희수 후보 “직접 민주주의의 작은 실천자 될 것”

지난 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시민·지지자 292명으로 구성된 '박희수를 위한 시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졌다. 이상국기자
무소속 박희수 후보(기호 9번)의 선거 승리를 위해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발 벗고 뛰는 292명의 또 다른 박희수가 있다. 바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박희수를 위한 시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다.

 선대위는 "선거 경험이 많은 당원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하는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일반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정책 중심의 선대위로 구성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나를 대신할 국회의원 후보를 찍는게 아니라, 내가 바라는 , 내 입맛에 맞는 국회의원을 직접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작은 실천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이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정책과 공약을 '또 다른 박희수'가 돼 적극 홍보하고, 부정선거 감시를 통한 공정선거 실현에도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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