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 협박 쪽지 부착 남성 검거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입력 : 2020. 03. 28(토) 16:23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협박 쪽지를 부착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6일 오전 9시 31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사무실 현판에 흉기와 조원진 당 대표를 협박하는 내용의 쪽지를 부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협박 쪽지에는 "우리나라에 애국당, 당대표 조원진 정신 차려라. XXX. 제주에서 깝죽하지 말고 떠나라"고 적혀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중년의 남성이라며 정확한 나이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한편 우리공화당 대변인실은 사건이 발생한 직후 성명을 내 "칼과 협박메시지로 조원진 대표를 위협한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경찰 수사를 촉구하며, 결과에 따라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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